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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권태 사이에서 (인생을 견뎌낸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저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저/이동용 역주
출판사 세창미디어
발행일 2024-05-14
판형 120*200
ISBN 9788955868128
페이지수 172P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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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9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쇼펜하우어는 당대 성행하던 관념론에서 벗어나, 인간의 유한한 인생에 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탐구했다. 현실과 유리된 것처럼 비치는 관념론이나, 독일 정신이 제시하는 허무맹랑한 낙관론은 쇼펜하우어가 계승할 만한 것이 되지 못했다. 그는 오직 맹목적인 의지에 종속된 인간과 세계를 둘러싼 주제들에 골몰하며 독보적인 사상을 전개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진리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본질적으로 고통스러운 이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러한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그의 언명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염세적인 분위기가 짙은 그의 문장들은 인생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는 우리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차례
철학, 지식, 진리 7

시간, 우연, 운명 69

행복, 고통, 고독 107

노년, 죽음, 마지막 135

출처 164
책 소개 165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170
저자
지은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1788년 독일 단치히에서 태어났다. 괴팅겐대학과 베를린대학을 거쳐 예나대학에서 「충족이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라는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쇼펜하우어는 그의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완성하여 출간하였고, 헤겔로 대표되는 독일 관념론에 반대하며 독창적인 철학을 구축했다.
이후 순수나 절대와 같은 이념보다는 인생의 현장을 중시하였고, 『소품과 부록』이라는 수필을 출간해 19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철학자가 되었다. 힌두교와 불교에도 관심을 보였고, 낙천주의에 동조하지 않았으며, 운명으로 규정된 인생의 의미를 탐구하는 데 집중했다. 형이상학적 개념을 넘어서 현실적 의미에 주목한 그의 철학은 훗날 인문학, 생철학, 현상학, 실존 철학, 실존주의로 이어지는 학문의 발원지가 되었다. 니체, 비트겐슈타인 등 유수의 학자들에게 영향을 끼친 쇼펜하우어는 1860년 폐렴으로 프랑크푸르트 자택에서 사망했다.

옮긴이 이동용

수필가이면서 철학자이다. 그는 독일 바이로이트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스승 발터 겝하르트는 니체 학장이다. 그는 스승 밑에서 니체 외에 괴테, 쇼펜하우어, 바그너, 릴케, 카프카, 헤세 등 일련의 생철학적 계보를 전수받았다.
현재 철학아카데미에서 니체 강의를 하고 있고, 출판교육문화뉴스에서 교육전문가로서 칼럼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초인 사상으로 보는 인문학』, 『니체와 초인의 언어』, 『방황하는 초인의 이야기』, 『신을 탄핵한 철학자 니체와 안티크리스트』 등이 있고, 『아침놀』, 『이 사람을 보라』, 『우리에겐 절망조차 금지되어 있다』, 『불안의 개념』 등을 번역했다.
출판사 서평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 본 위대한 사상가의 가르침
고통을 받아들이고 초월하라!



19세기를 대표하는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문장들. 쇼펜하우어는 당대 성행하던 관념론에서 벗어나, 인간의 유한한 인생에 있는 다양한 의미들을 탐구했다. 현실과 유리된 것처럼 비치는 관념론이나, 독일 정신이 제시하는 허무맹랑한 낙관론은 쇼펜하우어가 계승할 만한 것이 되지 못했다. 그는 오직 맹목적인 의지에 종속된 인간과 세계를 둘러싼 주제들에 골몰하며 독보적인 사상을 전개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진리는 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 본질적으로 고통스러운 이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러한 본질적인 물음에 대한 그의 언명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염세적인 분위기가 짙은 그의 문장들은 인생에 대하여 깊이 숙고하는 우리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해 줄 것이다.

『고통과 권태 사이에서』는 독일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인생과 사상이 담긴 경구들을 엄선하여 엮은 책이다. 쇼펜하우어가 평생에 걸쳐 탐구하고 고뇌하였던 주제들, 즉 철학과 예술, 인생과 행복, 고독과 사랑, 노년과 죽음 등에 대한 그의 사유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쇼펜하우어는 세상을 바라보는 냉철한 시선과 통찰력으로 인생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던 위대한 사상가이다. 그는 인생에 고통과 괴로움이 필연적으로 내재해 있음을 인식했고, 그 속에서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쇼펜하우어는 우리에게 세상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라고 요구한다. 고통을 피하려 하기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궁극적으로는 초월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다소 무모하게 느껴지는 쇼펜하우어의 사상은 비관적이라는 평가를 숱하게 받기도 했지만, 이 책 속에서 우리는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이해와 긍정의 메시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쇼펜하우어와 함께 인생이라는 숲을 거닐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에 담긴 그의 사유가 우리에게 인생을 바라보는 혜안을 선사할 것이다.
책 속으로
p.27
‘세계는 나의 표상이다.’ 이것은 살아 있고 인식하는 모든 존재에 적용되는 진리이다. 오로지 인간만이 이 진리를 반성적이고 추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의식 속으로 끌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이 이런 일을 실제로 해낼 수 있을 때, 마침내 그 인간에게 철학적 고민이 찾아온다.

〈철학, 지식, 진리〉 중에서


p.123
모든 인생이 고통스럽다는 것은 얼마나 본질적인가.

〈행복, 고통, 고독〉 중에서



p.143
백발노인이 되어서도 공부와 음악과 연극에 대한 사랑이, 무엇보다도 외부에 대한 감수성이 남아 있다면, 이 또한 행복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노년, 죽음, 마지막〉 중에서



p.166
여기에 생철학의 시작을 알린 위대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잠언들을 나름대로 모아보았다. 괴테가 인정하고, 바그너가 천재라고 칭송했으며, 니체가 스승으로 선택했던 철학자. 그의 책을 읽으며 어둠 속에서 별빛을 보는 훈련을 거듭해보자.
〈책 소개〉 중에서


p.172
쇼펜하우어는 살라고 가르쳤지, 죽으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많은 학자들이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 자살론을 언급했다. 인생의 무의미성에 갇혀, 거기서 빠져나오는 길을 찾지 못했다. 지옥에 한 번도 가보지 못했으면서, 지옥에 대한 생각만 풍부했던 것이다. 쇼펜하우어가 밤하늘의 어두움을 바라보라고 가르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거기서 별빛을 보라는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는 모든 것이 무로 변해도 그 무를 인식하는 주체가 있다는 것을 가르쳤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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